LX, 대한민국 '숨은 섬' 공간정보로 찾아낸다… "섬의 소중함 느껴"
LX, 대한민국 '숨은 섬' 공간정보로 찾아낸다… "섬의 소중함 느껴"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08.0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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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날 제정 기념행사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참가
행안부와 함께 홍보부스 운영… VR, 공간정보 활용사례 알려
LX 앱 ‘랜디랑’ 홍보 이벤트도 계획
LX홍보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이 도로명VR을 체험하고 있다.
LX홍보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이 도로명VR을 체험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올해 처음 제정된 ‘섬의 날’ 기념행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공간정보를 활용한 ‘숨은 섬’ 찾기를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LX는 8일부터 10일까지 목포시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에 참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도로명 주소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참여와 체험을 통해 섬 관련 공간정보를 국민에게 알리는 데 주력했다고 9일 밝혔다.

LX는 ▲도로명 주소 VR 체험 ▲공간정보를 활용한 숨은국토(미등록섬, 비정위치 섬) 찾기 등 섬과 관련된 공간정보 활용 사례와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선보이고 있다.

최창학 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민들이 공간정보의 장점을 알아가는 것은 물론, 섬의 소중함까지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LX는 아울러 올해 5월 서비스를 시작한 공간정보 활용 국민생활안전 ‘랜디랑’ 어플리케이션 홍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랜디랑은 안전시설, 대피소 찾기 등 '내 주변'의 시설물 정보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고, LX가 추천하는 맛집, 기상정보, 관광정보 등 생활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LX가 서비스하는 국토정보 기본도의 필지(토지)에 대한 정보와 지적측량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첫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LX 최창학 사장(두번째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섬의날 기념행사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첫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LX 최창학 사장(두번째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섬의날 기념행사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X 최창학 사장(왼쪽에서 네 번쨰), 이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LX 임직원들이 홍보부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X 최창학 사장(왼쪽에서 네 번쨰), 이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LX 임직원들이 홍보부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