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건설관리학회(회장 김용수)가 올 창립 20주년을 맞아 학회의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기념 토론회를 개최한다.

건설관리학회는 내달 5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소재 대우 써밋갤러리에서 ‘한국건설관리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토론회’를 개최, 주제발표와 분야별 토론회를 갖는다.

이날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우영 연구위원의 '한국건설관리학회의 지난 20년과 미래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에 이어 강인석 경상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젊은 학회, 프로그램 매니지먼트, 4차 산업혁명기술 등 학회 차원의 미래 대응 전략 모색을 위한 플로어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