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하로 주목받는다… 생활숙박시설 ‘구리역 우남퍼스트빌스위트’ 분양
기준금리 인하로 주목받는다… 생활숙박시설 ‘구리역 우남퍼스트빌스위트’ 분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9.08.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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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하 영향… 규제 덜한 생활숙박시설 ‘주목’

대출규제 미적용·1가구 2주택 미포함… 더블 역세권 등 개발호재도
1룸·1.5룸·2룸·3룸 등 총 706실… 다양한 평면 실거주 및 임대수익 창출도

‘구리역 우남퍼스트빌스위트’ 투시도.
‘구리역 우남퍼스트빌스위트’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국내 장기적인 경기불황과 미중 무역 분쟁, 일본 통상문제 등 어려움 속에서 금통위가 약 3년만인 지난달 기준금리를 연 1.5%로 인하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규제가 덜한 생활숙박시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 결정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는 시장 내 유동자금이 대거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로 집중되고 있다”며 “대출 규제 미적용, 1가구 2주택 미포함 등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데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 역시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379-12번지 일대에서 생활숙박시설 ‘구리역 우남퍼스트빌스위트’가 분양 중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리역 우남퍼스트빌스위트는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로, 실거주 뿐만아니라 숙박업 운영이 가능하다. 때문에 월세 등 임대수익 창출을 위한 세컨하우스로 활용하는 등 유연성 있는 운영을 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서비스나 커뮤니티가 특화된 경우가 많아 임차인 모집이 비교적 수월하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7층 규모로 생활숙박시설 총 706실이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1룸형 A/B타입(218실) ▲1.5룸형 C/C1타입(98실) ▲2룸형 D/D1/D2/D3/E/F타입(364실) ▲3룸형 G타입(26실)이다.

이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높은 전용률의 혁신공간 설계 적용으로 획기적인 공간 활용도를 선사한다.

여기에 뛰어난 교통 여건 역시 돋보인다. 8호선 연장선 신설역 및 경의중앙선 구리역 인근의 더블 역세권 입지로, 2023년(예정) 8호선 연장이 완공되면 강남권(잠실) 및 청량리까지 빠른 시간 내에 도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엔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백화점, 마트, 아울렛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의료시설인 병원과 남양주세무서, 구리시청 등 관공서가 밀집해 있다.

이 외에도 인창/수택개발지구가 예정돼 있고, 전통시장 현대화,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 등 각종 개발 호재들이 추진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로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진 상황에서 정부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생활숙박시설이 대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생활숙박시설 구리역 우남퍼스트빌스위트은 뛰어난 교통입지와 지역 내 개발 호재까지 더해져 더욱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구리역 우남퍼스트빌스위트’의 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