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이제는 홈쇼핑에서 만나다… 골드홈, TV홈쇼핑서 판매시공 '스타트'
전원주택, 이제는 홈쇼핑에서 만나다… 골드홈, TV홈쇼핑서 판매시공 '스타트'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08.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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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을 통해 전원주택을 시공하면 공사기간 및 건축비 절감
창립 20주년을 맞아 설계비 무료 및 씽크대, 전기쿡탑 등 다양한 물품 무상지원
TV홈쇼핑서 전원주택을 홍보하는 골드홈.
TV홈쇼핑서 전원주택을 홍보하는 골드홈.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전원주택도 집에서 편안하게 홈쇼핑을 통해 구매해서 시공 할 수 있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소건설업체인 골드홈은 창립20주년을 맞이해 최근 회사 홈페이지 및 네이버 TV홈쇼핑을 통해 전원주택 판매시공 관련 홈쇼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골드홈이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는 주택은 1층짜리 주택 129㎡(39평형), 115㎡(35평형)과 2층형 139㎡(42평형), 106㎡(32평형) 등 4종류로 시공가격은 1억5,300만원부터 2억280만원으로 다양하다,

이번 상품은 전원주택 및 농가주택을 신축하거나 재건축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상담센터를 통해 설계부터 시공, 조경에 이르기까지 고객 맞춤형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다.

골드홈은 철근콘크리트 주택은 물론 목조주택, 스틸하우스 등 다양한 골조형태의 시공이 가능하며, 향후 홈쇼핑을 통해 단독주택 및 펜션, 주상복합, 타운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의 주택도 선보일 예정이다.

골드홈 김진용 사장은 “홈쇼핑을 통해 전원주택을 시공하면 집을 지을 때 공사비용이 얼마나 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이는 고객들이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 궁극적으로 공사 기간 및 건축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골드홈은 홈쇼핑 판매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홈쇼핑 방송을 보고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설계비는 무료이고, 씽크대, 신발장, 전기쿡탑 등 총 520만원의 물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한편 골드홈은 1999년 경기도 광주에 설립한 중소 건설업체로 총 1,000여 세대의 전원 주택을 건설한 전원주택 전문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