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좋은 중소형 평형 전 세대 공급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분양 돌입
인기 좋은 중소형 평형 전 세대 공급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분양 돌입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8.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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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조감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경의중앙선 양평역세권에 지난 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한 아파트가 화제다. 바로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이다.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128-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6층, 총 5개동 총 486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 사이에 인기가 좋은 전용면적 63㎡(A, B, C) / 80㎡(A, B, C) 중소형 평형으로 공급돼 경쟁력이 우수하다.

혁신적인 수납시스템을 비롯해 알파룸 설계가 적용된 전용면적 80㎡(A, B, C)는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며, 4Bay로 설계된 전용면적 63㎡(A, B)는 개방감이 좋아 주거 환경이 쾌적한 것이 장점이다.

경기도 양평군 중심지에 들어서는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은 주변 정주 여건이 우수하다는 평도 받고 있다. 명문학군과 다채로운 편의시설 등이 인근에 밀집돼 완성된 교육, 생활, 교통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가 기대된다.

주변환경이 쾌적한 것도 이 단지의 가치를 더한다. 양근천이 단지 앞쪽에 흐르며 남한강의 탁 트인 조망까지 확보돼 입주 시 높은 주거 만족도가 예측된다.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도보 약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접근성과 주거 편의가 기대되는 점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뿐만 아니라 최근 양평군의 요청으로 서울(송파)~양평 고속도로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교통 편의도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의 시공은 2018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고 2019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등급 A 플러스 등급을 획득, 대한민국이 인정한 중견 건설사인 일신건영이 담당한다. 사업의 안정성과 신뢰도가 높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에 나서 믿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