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망 개선에 차별성 갖춘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 눈길
교통망 개선에 차별성 갖춘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 눈길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9.08.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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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역·가산디지털단지역 도보권, 세미나실·공용창고 마련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 투시도.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 투시도.

교통망 개선은 부동산 시장에서 큰 호재이다. 교통망이 개선되면 유동인구 증가에 따라 상권도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특히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교통망 개선이 가장 큰 호재로 통한다. 교통망 개선으로 접근성이 증대 되면서 물류이동 비용이 절감되고 인근 도시로의 활동 반경을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직원들의 근무 여건이 좋아지고, 직원 수급이 수월해져 전반적인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교통은 모든 부동산 시장에서 중요하게 고려되는 주요 요소로서 지식산업센터 역시 필수 조건 중에 하나다"라며 "교통망 개선은 단순 사업 활동 반경을 넓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어 사업 전반의 성장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교통망 개선 호재를 앞둔 지식산업센터가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테크건설이 분양하고 있는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G밸리 더리브 스마트 타워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327-5번지 일원, 연면적 3만4668㎡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로 건립되는 지식산업센터다.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는 인근에서 대형 교통 호재가 잇따라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투자처로 손꼽히고 있다. 먼저 두산길 지하차도가 2021년 개통 예정이다. 이 도로가 신설되면 G밸리 내 상습정체를 보이는 '수출의 다리'를 대체할 것으로 주목된다.

또한 인근에서 진행중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2021년 개통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약 5만대의 차량 분산 효과로 지상 차량 정체가 줄어들어 쾌적한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진입램프가 조성돼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 1호선 독산역과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복선전철 신안산선도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에 있어 광역 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이외에도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는 다른 지식산업센터와 차별화된 서비스로도 주목받고 있다. 입주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리브 인큐베이팅 서비스7'를 제공한다. 별도의 세미나실과 공용창고를 지하에 조성해 업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공용 회의실, 북카페 형식의 로비 공간을 단지 내 대거 배치했다.

또한 24시간 미세먼지 관리 시스템, 모빌리티 서비스, 스마트 북라운지, 그린룸, 스마트 컨퍼런스룸 등 입주 기업들에게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돼, 만족도를 높였다.

올해 서울지역 토지 공시지가가 평균 12% 급등해 향후 분양 물량의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해 투자자나 사업주체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는 ㈜이테크건설 자체 시행·시공으로 3.3㎡당 7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해 소비자의 부담을 낮춘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정부의 세재감면 혜택(2019년 12월 31일까지)에 따라 분양 후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 50%, 5년간 재산세 37.5%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여기에 80%까지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초기 자금부담금이 적다.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371-106 가산W센터 201~203호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