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시선 몰리는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업무시설
투자자 시선 몰리는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업무시설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8.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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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3 부동산 정책 ∙ 소규모 기업 증가 등 상품성 갖춘 오피스 인기

- 동탄 내 핵심 입지와 쾌적한 자연환경 누리는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부각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조감도.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9.13 부동산 대책은 아파트 투자에 제동을 걸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시선이 자연스레 수익형 부동산으로 옮겨가며 오피스텔 및 오피스∙상업시설 등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그 중 가장 관심을 받는 상품이 오피스 시설이다.

오피스 시설의 부각은 소규모 기업의 증가와도 맥을 같이 한다. 최근 1~3인 기업 등 소규모 기업이 늘어나면서 쾌적한 업무환경을 갖춘 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상품성을 갖춘 오피스 시설에 대한 수요자 및 투자자 간의 선점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향후 오피스 시설의 가치는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상품성이 우수한 오피스 시설이 등장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삼정건설㈜(대표 이기환)이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777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다. 미래가치와 업무환경을 두루 갖춘 만큼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9층의 건물 2개 동이며, 전용면적 81㎡~113㎡의 아파트 183가구와 전용면적 22㎡ ~ 47㎡의 오피스텔 283실, 오피스 및 상업시설로 구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업무시설은 동탄2신도시 내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들어설 예정이다.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에는 글로벌 기업과 6성급 호텔 컨벤션∙63빌딩급 업무빌딩∙초고층 주상복합을 비롯, 다양한 업무시설과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입주 기업의 임직원 수가 1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광역 업무 중심지로 기대를 모은다. 오피스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이유다.

쾌적한 업무 환경도 갖췄다.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업무시설 인근으로 동탄여울공원과 오산천 등이 위치해 있다. 이에 따라 수변과 녹지 조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특히 동탄 여울공원은 미세먼지에 싫증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휴식처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원 내 음악분수와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어 업무에 피로를 느끼는 직장인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리베라CC와 호수공원 역시도 자동차로 15분 이내 거리로, 녹지 환경이 풍부하다는 평가다.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소규모 기업의 증가에 따라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업무시설에 대한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며 “아파트 정당 계약이 빠른 시간 내에 완료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업무시설에 대한 관심 역시 대폭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손곡로 9) 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