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우두지구 EG the 1’ 31일부터 정당계약 실시
‘춘천 우두지구 EG the 1’ 31일부터 정당계약 실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7.3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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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수) ~ 8월 2일(금) 3일 간
춘천 우두지구
춘천 우두지구EG the 1 조감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라인건설(대표이사 강영식)은 강원도 춘천시 우두택지개발지구 B3∙4블록에 조성하는 ‘춘천 우두지구 EG the 1’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일정은 이달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 간이다.

‘춘천 우두지구 EG the 1’은 지하 1층~ 지상 26층 아파트 16개 동, 전용면적 67㎡~84㎡, 총 13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분양에서는 10개 동, 전용면적 67㎡~84㎡, 916가구가 1차로 먼저 공급됐다.

‘춘천 우두지구 EG the 1’은 계약금 900만원 확정 정액제·중도금 이자 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계약금 납부 후 입주까지 비용부담이 없어 목돈이 없어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3.3㎡당 700만원대의 분양가가 책정됐다.

라인건설 고유의 특화설계도 단지와 가구 내 곳곳에 적용된다. 전 가구에 ‘내집 앞 창고’가 제공돼 자전거·유모차 등의 수납이 용이하다. 보조주방으로 활용이 가능한 다용도실을 비롯해 광폭거실∙가구 전체 LED조명 ∙안방 대형 드레스룸 등을 적용, 개방감 높은 평면으로 구성했다.

‘춘천 우두지구 EG the 1’은 춘천 도심지인 강원도청까지 차량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면서도 도심에선 접하기 어려운 친환경 주거여건을 갖췄다. 춘천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인 ‘소양강’으로 둘러싸인 우두택지 내 최대 규모 브랜드 대단지로, 우두산과 봉의산∙삼악산이 가깝다. 강원도립화목원∙고구마섬∙육림랜드도 인근에 있어 여가선용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전체 면적의 40% 이상을 조경에 할애,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풍부한 녹지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개발호재도 갖추고 있어 미래가 기대된다. ‘춘천 우두지구 EG the 1’은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학교∙공원∙마트 등 주거 인프라가 함께 조성돼 향후 삶의 질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와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 등 개발사업도 구체화되고 있다.

견본주택은 춘천시 온의동 588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