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주택 인․허가 22만7천호·준공 27만1천호… 전년比 각각 감소
상반기 주택 인․허가 22만7천호·준공 27만1천호… 전년比 각각 감소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9.07.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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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6월 주택 인․허가 3만6만호, 준공은 5만2천호 집계

상반기 실적 전반적인 감소 불구 조합원분양만 15.6% 증가

2019 상반기 주택건설 실적. 자료제공=국토교통부
2019 상반기 주택건설 실적. 자료제공=국토교통부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올 상반기 주택 인·허가는 22만7,000여호, 준공 실적은 5만2,000여호로 각각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올 6월까지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 및 공동주택 분양 실적 등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상반기 주택 인허가 및 준공이 각각 감소한데 반해 도시정비사업에서의 조합원분 분양은 3만1,000호로 15.6% 증가한 것으로 집계, 재건축재개발사업은 활발한 것으로 추산됐다.

■ 인허가 실적

우선 상반기 전국 전체주택을 대상으로 한 인허가 실적에 따르면 상반기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22만6,594호로 전년동기(24만9,505호) 대비 9.2% 감소했다. 그러나 상반기 수도권, 서울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2%, 3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실적에 따르면 수도권은 12만9,028호로 전년동기 대비 10.2% 증가했으며, 지방은 9만7,566호로 26.3%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16만4,924호, 아파트 외 주택은 6만1,670호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2%, 22.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따.

■ 착공 실적

상반기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19만6,838호로 전년동기(23만3,182호) 대비 15.6% 감소했으며, 5년 평균(25만1,538호) 대비 2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착공실적은 전국 4만2,055호로 전년동월(3만5,707호) 대비 17.8% 증가, 5년 평균(5만1,896호) 대비 19.0%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11만1,995호로 전년동기 대비 14.4% 감소했으며, 지방은 8만4,843호로 17.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형별 실적에 따르면 아파트는 13만9,522호로 전년동기 대비 12.2% 감소했을 뿐만아니라 아파트 외 주택은 5만7,316호로 22.9% 감소했다.

■ 분양 실적

상반기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14만3,167호로 전년동기(15만8,368호) 대비 9.6% 감소했으며, 5년 평균(17만4,912호) 대비 1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분양실적은 전국 3만2,635호로 전년동월(3만8,186호) 대비 14.5% 감소, 5년 평균(4만2,538호) 대비 23.3% 감소했다.

지역별 실적에 따르면 수도권은 7만5,083호로 전년동기 대비 11.4% 감소했으며, 지방은 6만8,084호로 7.6%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일반분양은 9만3,531호로 전년동기 대비 4.9% 감소했으나 조합원분은 3만1,000호로 15.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 준공 실적

올 상반기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27만1,410호로 전년동기(29만8,350호) 대비 9.0% 감소했으나 5년 평균(23만5,040호) 대비 1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반기 수도권, 서울 주택 준공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0.6%, 21.9% 증가했으며, 지방은 18.6%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14만9,416호로 전년동기 대비 0.6% 증가했으나, 지방은 12만1,994호로 18.6% 감소했다.

유형별 실적에 따르면 아파트는 21만2,734호로 전년동기 대비 7.2%, 아파트 외 주택은 5만8,676호로 15.2% 각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