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강릉역세권 마지막 수혜단지 ‘강릉포남 블루밍 더퍼스트’ 홍보관 오픈 조합원모집
KTX 강릉역세권 마지막 수혜단지 ‘강릉포남 블루밍 더퍼스트’ 홍보관 오픈 조합원모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7.3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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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포남 블루밍 더 퍼스트 조감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KTX 강릉역 도보 8분거리에 들어서는 ‘강릉포남 블루밍더퍼스트’가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강릉 포남 블루밍 더 퍼스트’는 더 이상 주거타운이 조성되기 힘든 KTX 강릉역세권 마지막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고 강릉 지역에서 보기 드문 3.3㎡당 700만원대로 공급예정으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기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들이 토지 확보가 어려워 안정성과 신뢰성이 낮게 평가되고 있는데 반해 ‘강릉포남 블루밍더퍼스트’는 1인소유 토지에 건립돼 100% 토지확보를 완료한 단지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포남동 일대는 강릉의 신흥 중심지로 급부상 중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강릉중앙시장, 강릉의료원, 강릉시립도서관, 강릉시청 등 강릉 지역 내 주요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생활여건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화부산, 포남소공원, 남대천, 남대천체육공원, 월대산, 강릉송정해수욕장, 경포호, 생태저류지 등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환경도 쾌적하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KTX 역세권 단지들은 교통편의는 물론 교통망 확충으로 인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흥행불패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 KTX신진주 H아파트는 평균 50.75:1의 경쟁률을, KTX천안아산 S아파트는 평균 42.76: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KTX광명역 T아파트와 X아파트도 각각 36.67:1과 26.84: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강릉포남 블루밍더퍼스트’는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1153, 1153-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 규모로 건립 예정이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50㎡(A, B, C타입),69㎡,72㎡,74㎡,84㎡ 총 303세대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1~45㎡ 총 30실로 공급예정이다.

단지는 일부 세대 4Bay 설계 적용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한 특화설계적용으로 주거편의성을 높였으며 무상으로 지원하는 발코니 확장서비스로 공간효율성도 탁월하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주변으로 남강초, 강릉여고, 옥천초, 성덕초, 강릉중앙고, 하슬라중학교, 포남초 등 초,중,고 명문학군이 밀집돼 있으며 인근 원주대 강릉캠퍼스도 자리해 자녀를 둔 세대에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도보로 KTX 강릉역을 이용할 수 있고, 원주~강릉복선전철, 동해고속도로 강릉IC, 7번국도 등 다양한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전국 각지가 빠르게 연결된다.

한편, ‘강릉포남 블루밍 더퍼스트’의 홍보관은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1153-2 사업지 내 마련돼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및 발코니 확장비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