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8월 분양 나선다…주거 편의 우수한 아파트로 호평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8월 분양 나선다…주거 편의 우수한 아파트로 호평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7.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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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항공조감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베드타운으로만 치부됐던 주거 시설이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공간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주거 편의가 우수한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몰리는 상황이다.

주거 편의가 좋은 단지는 인근에 완성된 인프라가 구축돼 원스톱라이프를 선사한다. 녹지도 풍부해 탁 트인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역세권 입지 확보 및 우수한 서울 접근성도 주거 편의를 더하는 요인이다.

지난해부터 사회적 키워드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과 휘게(Hygge) 등이 주목을 받고 있어 당분간 주거 편의가 우수한 단지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퇴근 편의가 좋은 ‘역세권’ 단지, 쾌적한 주거 생활이 기대되는 공원 인근 ‘공세권’ 단지, 도보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안심통학 ‘학세권’ 단지, 쇼핑과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대형 쇼핑몰이 가까운 ‘몰세권’ 단지 등 주거 편의 관련 신조어도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도보 약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가 8월 분양을 예정해 화제다. 바로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이다.

양근천이 단지 바로 앞에 흐르며, 남한강의 탁 트인 조망이 확보돼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손꼽히는 장점이다. 경기도 양평군 중심 인프라에 단지가 건립될 예정으로, 학군과 편의시설도 단지 가까이에 갖춰져 있다.

양평군의 요청으로 최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서울(송파)~양평 고속도로가 선정, 서울로의 접근성(약 15분 거리)도 우수해질 전망이다.

한편,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128-2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6층, 총 5개동, 전용면적 63㎡(A, B, C) / 80㎡(A, B, C) 총 486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8월 2일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며, 시공은 일신건영이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