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
대림바스,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7.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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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인테리어 브랜드 부문 소비자 만족도 1위
대림 디움 내추럴 바움 &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엠블럼 .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국내 1위 욕실기업 대림바스(사장 강태식)가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욕실 인테리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각 부문별로 한 해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14일 동안 전국 소비자 약 32만명, 130만 건 이상의 소비자 참여로 진행됐으며, 심사위원 및 자문 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대림바스가 2019년 욕실 인테리어 부문 1위 브랜드로 최종 선정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4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대림바스는 그동안 우수한 품질과 자연을 생각하는 친환경적인 기술은 물론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이 한 해 동안 최고의 가치와 서비스, 만족을 제공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어워드라는 점에서 4년 연속 수상한 대림바스의 저력을 느낄 수 있다.

대한민국 욕실 역사와 함께 성장한 대림바스는 54년간 쌓아왔던 역량과 노하우를 담아 2018년 토탈 홈 인테리어 대림 디움을 론칭, 리모델링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고급스러운 나무와 베이지 컬러를 기본으로 해, 마치 숲 속 한가운데서 휴식을 누리는 것과 같은 편안함으로 욕실의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내추럴 바움과 감각적인 스타일과 화사한 컬러가 욕실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레이디 라이크 등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을 출시하며 욕실 업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현재까지 중문, 마루, 창호, 붙박이장 등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라인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대림바스만의 독보적 브랜드가치와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토대로 ‘4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라며 “이를 발판 삼아 욕실 업계 1위 기업으로서 향후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이 리모델링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