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형환 기자] 사)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와 목포도시가스(주)(이사 정경오)에서 지난 25일 목포지역 장애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조리실 가스기기 교체와 함께 150만원 상당의 미용의자를 기증했다.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용희)은 “7월부터 장애인 무료 급식 사업을 하고 있는데 사)한국도시가스협회의 지원으로 조리실의 노후 가스기기를 교체하게 돼 식당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감사함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