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 1천만원대… 인근 및 단지내 편의시설 ‘자랑’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경기 수원 영통구 신동 일대 도시개발지구에 3.3㎡당 1천만원대인 ‘삼성 래미안 영통 마크원’을 분양, 관심을 모으고 있다.
1단지 지하 2층~지상 23층 367가구(84~97㎡) 5개동, 2단지 지하 2층~지상 27층 963가구(84~115㎡) 11개동으로 구성됐고 분양가는 84㎡를 기준으로 3.3㎡당 1천150만~1천280만원대이다.
‘삼성 래미안 영통 마크원’ 아파트는 동ㆍ호수지정제로 수의계약이 이뤄지며 계약금 10% 분납제(5% 1회차, 5% 2회차)와 중도금 대출(60%)이자 후불제를 적용해 초기 납입 부담을 줄였다.
단지 내 숲 속 건강체험산책로, 래미안 피트니스, 중앙정원, 잔디광장 등이 갖춰져 있고 주변에 그랜드백화점, 홈플러스, 아주대병원, 성빈센트병원, 원천수변공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한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이 인접, 서울 등 수도권 진출입이 수용이하고 입주 시기에 맞춰 분당선 연장선 방죽역과 매탄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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