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페이스봇 첫 공급으로 주민 생활 편리함과 안전한 환경 제공에 최선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국내 홈시큐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파이브지티(대표 정제우)가 광주시 동구 소태동에 위치한 아파트에 얼굴인신 보안로봇 ‘지페이스봇(Gfacebot)’ 영업을 진행 중이다.
조감도에 보이는 프리미엄 아파트는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 593번지 일대 소태역 앞에 위치한다. 지하 2층 지상 26층 11개동 규모 총 772세대 중 121㎡, 84㎡, 59㎡ 561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소태역과 도보 1분 거리로 초역세권에 있으며 제2순환도로 소태IC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용산초, 광주남초, 무등중, 숭의중, 동아여중, 설월여고, 숭의고, 동아여고, 조선대학교 등이 근접해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지페이스봇은 단순한 현관 잠금장치가 아닌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 얼굴인식 보안 로봇이다. 비밀번호, 열쇠, 카드, 지문 등이 필요 없이 얼굴만 인식하면 1초 이내에 문이 열려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얼굴에서 약 4만개의 특징점을 포착해 얼굴을 인식하기 때문에 쌍둥이도 구분할 수 있으며, 적외선 카메라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두운 환경에도 얼굴을 인식하고 문을 열어준다.
또한 지페이스봇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외부에서 방문자의 얼굴을 확인하고 출입문을 열어줄 수 있다. 출입자의 로그기록이 실시간 저장되며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미등록자가 인증을 시도할 경우 얼굴을 촬영하고 저장한 후 스마트폰으로 전송 되기 때문에 예방 범죄 기능이 있다.
정제우 파이브지티 대표는 얼굴인식보안로봇 “Gfacebot” 공급은 광주에 지페이스봇이 첫 발을 내딛는 계기로 의미가 크다”며 “지페이스봇이 광주 지역 주민에게 출입의 편리함과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여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이브지티는 얼굴인식 출입 보안 시스템을 비롯해 능동 소음 제어 기술, 소방화재 감지 기술 등의 사업 영역을 가지고 있다. 특히 얼굴인식 출입 보안 시스템 영역에서 국내 유일 토종 기술로 개발한 얼굴인식보안로봇 ‘지페이스봇’은 국내 홈시큐리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