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참여형 멘토링 '청년 진로결정' 견인… 국민소통으로 사회적 가치실현 선도
LX, 참여형 멘토링 '청년 진로결정' 견인… 국민소통으로 사회적 가치실현 선도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07.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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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멘티그룹 본사 초청… ‘LX스페셜 멘토링’ 행사 개최
19일 LX가 본사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멘토링행사를 진행하는 모습.
19일 LX가 본사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멘토링행사를 진행하는 모습.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전라북도 내 대학생들을 위해 멘토링 행사를 열고 지적측량 시연 등 실질적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LX는 국민소통과 참여를 실현함으로써 사회적 가치실현 공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지속 다지고 있어 관심이 집중됐다.

19일 LX는 공공기관-대학교 잡(Job)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LX와 함께하는 스페셜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0여명의 도내 대학생 멘티 그룹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공사 소개와 함께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안내 ▲LX홍보관 관람 ▲국토인터넷방송국(LIBS)견학 ▲지적측량 시연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흥미를 이끌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전주대학교 김은빈 학생은 “공공기관 취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지역의 대표 공기업인 국토정보공사의 블라인드 채용 방법과 다양한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게 돼 진로결정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최창학 사장은 “젊은이들의 꿈이 곧 국가발전의 원동력이자 미래이다”라며 “이번 행사가 도내 많은 청년들의 진로 선택에 긍정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기관-대학교 잡(Job)멘토링 사업은 전라북도 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직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지역인재 양성과 청년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