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수준 소방·내진·방진기술 ‘자랑’
안전하고 쾌적한 건설현장 만들기 앞장
기술력 바탕 국내 대형건설사 협력사 ‘활약’
‘재난에 대비한 안전한 환경, 소음과 진동이 없는 착한 환경’을 만드는 기업 (주)나산플랜트(대표이사 나범칠)가 제14회 2019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나산플랜트는 소음진동방지자재 제조·판매를 위해 1991년 10월 설립된 기업으로, 소음·진동과 소방내진설비 관련 제품을 판매, 시공, 컨설팅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분야는 소방내진시스템, 방진스프링마운트·행거 제조, 방진패드(EPDM, 네오프렌, 폴리우레탄, 합성고무) 제조, 소방내진설비 시스템 및 각종 지진완충기 제조, 공조용·냉각탑·터널용·산업용·지하철 소음기 제조, 방음방진 설치공사, 이중바닥 설치공사, 방음벽 설치공사, 소음진동 설계 및 측정 용역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물과 기계장비들의 수명연장을 유도하고, 소음진동 공해가 없는 쾌적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나산플랜트의 기술력은 국내 최고 수준이다. 두산건설, 태영건설, 한라건설, 한일건설, 대우건설, 효성그룹3사 등의 협력업체로 시공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모범경영을 실시하며 매년 우수한 설비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납품 및 시공사례로는 제주공항 신축·증축공사(배관방진·공조실이중바닥·소음참바·신축조인트)를 수행했으며, 해운대 신라STAY 신축방음방진공사(장비방진·입상관방진)를 수행한 바 있다.
공공시설물에서도 주목할 만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전KPX RD센타 신축방음방진공사(장비방진·공조실 이중바닥방진·소음참바)에 참여했으며, 고흥군 신청사(방음방진·소음기·배관방진·입상관방진)에서도 기술력을 선보였다.
현재, 나산플랜트는 소방시설의 내진설계 기준에 부합한 소방내진시스템 횡(종)방향 흔들림방지 버팀대를 세종6-4생활권 태영건설 아파트현장, 전주 에코시티 8블록, 금호건설 동해 청곡 어울림아파트 등에 공급하고 있다.
나범칠 대표이사는 “나산플랜트는 수십년에 걸친 현장경험을 통해 축척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제품을 제작해 현장에 공급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고 쾌적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