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14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시상식 '성료'
2019 제14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시상식 '성료'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07.19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환경분야 대한민국 대표 강소기업 발굴
제14회 2019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시상식이 1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2019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시상식의 수상자와 시상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제14회 2019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시상식이 1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2019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수상자 및 시상자 기념촬영.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2019 제14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시상식이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건설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은 국가경제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건설, 환경 산업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혁신을 통해 선진화를 유도하고 있는 우수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고 격려하기 위한 시상제도이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2019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시상식은, 후원기관 및 수상기업 CEO를 비롯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국토일보가 주최하고,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환경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각각 후원했다.

종합대상은 강릉건설(주) 김중희 회장이 선정됐으며, 건설대상은 승윤종합건설(주) 이양섭 대표, 환경대상은 (주)글로윈스 김미숙 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단체부문 1개사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장 표창 1개사 ▲국토교통부장관상 5개사 ▲환경부장관상 3개사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 3개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표창 3개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표창 3개사 등이 선정됐다.

전재열 대한민국건설환경기술대상 심사위원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경영마인드 조성 및 건설기술 선진화, 기술경영 전략 등 주요 부문에 평가를 집중해 작지만 강한 기업 이른바 ‘강소기업’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각 부문별 수상기업 및 수상자 명단이다.

◇종합대상

▲강릉건설(주) 김중희 회장

◇건설대상

▲승윤종합건설(주) 이양섭 대표

◇환경대상

▲(주)글로윈스 김미숙 대표

◇단체부문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김성수 부회장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장 표창

▲(주)꾸밈건축 이인우 대표

◇국토교통부장관 상

▲건축사사무소 삼건 이운삼 대표 ▲(주)나산플랜트 나범칠 대표 ▲(주 )파인디앤씨 홍성천 대표 ▲(주)펨코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류중수 대표 ▲한국가치관리기술연구소(주) 허재영 대표

◇환경부장관 상

▲동양수기산업(주) 원흥연 대표 ▲에이치플러스에코(주) 허자홍 대표 ▲큰산기술(주) 최용삼 대표

◇국회환경노동위원장 표창

▲대화물류(주) 박수웅 회장 ▲(주)세아 윤병태 대표 ▲(주)종합건축사사무소세종이십일 김성수 대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표창

▲(주)월드와이즈월 김용국 회장 ▲인영건설(주) 최영화 대표 ▲(주)호성 윤훈철 대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표창

▲(주)다우엔티 황수명 대표 ▲대풍건설 김제현 대표 ▲성산환경(주) 임병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