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성내올림픽파크한양수자인서 우수관리단지 현판식 가져
우리관리, 성내올림픽파크한양수자인서 우수관리단지 현판식 가져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7.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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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관리가 11일 2019 관리비절감 및 서비스개선 사례 경진대회 최우수단지인 성내올림픽파크한양수자인을 찾아 현판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집합건물관리기업 우리관리는 11일 제10회 관리비절감 및 서비스개선 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성내올림픽파크한양수자인에서 ‘우수단지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관리비절감 및 서비스개선 사례 경진대회’는 우리관리 1100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관리비 절감 및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포상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우리관리 최대 규모 행사다.

이날 행사는 우리관리 전문화부문 박기권 부문장이 주관한 가운데 성내올림픽파크한양수자인 관리직원, 입주자대표회의, 입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 아파트 안산옥 관리소장은 지난달 11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0회 관리비절감 및 서비스개선 사례 경진대회’에서 ‘주민과 함께 행복한 공동체, 에너지 자립마을’을 주제로 사례발표를 실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산옥 관리소장은 “배우고자 하는 열망과 더불어 고객이 원하는 것에 귀 기울이고 고객만족을 위해 정성을 다해왔기 때문에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고 우리관리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