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안전기술·공법 발표회 및 전시회 함께 열어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지하안전협회(회장 안상로)는 11일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사)한국지하안전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창립기념, 지하안전 기술·공법 발표회 및 전시회’를 열었다.
협회에 따르면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약 300여명의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및 지하안전전문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또 지하안전 기술·공법 발표회에서는 정부기관, 교육기관, 학계 및 산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하안전산업 발전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지하안전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 문용훈 교통건설국장은 “그동안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조기정착 및 도심지 지하안전사고 방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한국지하안전협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하안전 관련 분야에 우리시와 협회의 적극적인 상생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