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편의부터 개발까지' 강원지역 철도서비스 대폭 '강화'
철도공단, '편의부터 개발까지' 강원지역 철도서비스 대폭 '강화'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07.0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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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강원도-코레일, 강원도 철도산업 활성화를 통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식 개최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 (가운데),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오른쪽),한국철도공사 손병석 사장(왼쪽)이 강원도청 본관(강원도 춘천시 소재)에서 국토균형 발전 도모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 (가운데),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오른쪽),한국철도공사 손병석 사장(왼쪽)이 강원도청 본관(강원도 춘천시 소재)에서 국토균형 발전 도모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이 강원지역 철도 교통편의 개선 및 역세권 개발을 위해 관계기관과 손잡았다. 강원도민에게 제공되는 철도 서비스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철도공단은 9일 강원도청 본관에서 강원도, 코레일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 국토 균형 발전 도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세 기관은 ▲철도 연계교통체계 구축 ▲철도 역세권과 유휴부지 개발 ▲안전한 철도환경 조성 ▲철도 관련 정보 교류 등 공동협력으로 강원도 내 철도산업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한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도 내 철도교통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역세권개발 추진 등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협력하는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단은 현재 강원지역 접근성 향상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원주-제천 복선전철 사업과 동해-강릉의 기존노선 개량, 여주-원주 및 춘천-속초 철도건설, 경원선 남측구간 철도복원 건설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밖에 옛 경춘선 및 영동선의 철도 폐선 부지를 활용해 레일바이크 등 상업시설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춘천-속초선 역세권(춘천역, 속초역) 등 개발사업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철도산업을 통한 국토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강원도 내 철도 이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