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에 개발호재는 덤’ 목감역 지음재파크뷰 기대감 UP
‘역세권에 개발호재는 덤’ 목감역 지음재파크뷰 기대감 UP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7.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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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집값 하락 속 역세권이거나 개발호재 있는 지역만 수요자 몰려

-신안산선 목감역(예정) ‘목감역 지음재파크뷰’ 신안산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수혜 기대
목감역 지음재파크뷰 조감도.
목감역 지음재파크뷰 조감도.

역세권이면서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은 아파트가 청약시장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집값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이거나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만 수요자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역세권 아파트는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지하철역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출퇴근 및 통학이 편리하고 이동이 자유로우며, 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해 뛰어난 주거환경 및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역세권 입지에 개발호재까지 갖춘 곳이라면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실제로 지난 6월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468가구 모집에 총 5016명이 몰리면서 평균 10.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입지에 2020년 서울지하철 7호선 석남역 개통과 2021년 7호선 청라 연장선 루원시티역(가칭) 착공 예정뿐만 아니라 인재개발원, 종합건설본부, 도시철도본부 인천도시공사 등 8∼9개의 관공서와 산하기관의 입주 검토 등 개발호재가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 수요의 눈길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흥행을 보증하는 두 가지 키워드를 꼽자면 역세권과 개발호재”라며 “이 두가지는 다른 어떤 요인보다 집값 상승에 크게 반영되면서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수요 관심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역세권이면서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은 아파트가 분양에 나서 관심을 끈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도시공감이 시공하는 ‘목감역 지음재파크뷰’가 시흥시 목감지구 L-1블럭(목감동 397번지) 일대에 7월 분양한다. 올해 8월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의 목감역(예정)이 도보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목감지구 마지막 주거단지여서 희소성 프리미엄을 갖췄다.

인근에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3배 크기의 202만㎡여 부지에 일반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주거단지 등을 조성하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가 위치해 수혜단지로 꼽힌다.

KTX광명역까지 차량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목감역을 중심으로 하는 목감지구내 생활인프라와 함께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아울렛 등 광명역세권까지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30분대, 수원광명고속도로를 통해 수원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외곽고속도로 등 수도권 및 전국 이동이 편리한 이점이 있다. 단지 앞 수인도로가 예정돼 있다.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단지에서 도보권 내에 통학이 가능한 병설유치원, 목감초등학교, 논곡중학교와 목감도서관이 있어 자녀가 있는 세대가 거주하기에 적합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 앞 마당처럼 누리는 목감공원을 비롯해 물왕저수지, 새물공원, 운홍산이 가까워 도심 속 쾌적한 웰빙환경을 갖췄다.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지하 2층, 지상 25층, 2개동, 전용면적 36㎡~40㎡, 5개 타입, 총 15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를 다운사이징한 3베이에 발코니 특화설계를 적용된다. 중대형 평형대에서나 적용됐던 ‘ㄷ’ 자 대면형 키친 구조를 적용, 최근 각광 받고 있는 LDK(Living, Dining, Kitchen) 평면을 거주하면서 누릴 수 있게 했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2룸 또는 스튜디오타입 등 다양한 공간연출을 가능케 했으며 복도장, 붙박이장, 주방가구 등 수납공간을 여유롭게 마련해 소형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설계됐다.

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245-9번지(7호선 철산역 3번 출구)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