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ITS 업계 간담회 개최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ITS 업계 간담회 개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7.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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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분야 ITS 기본계획 2030수립… ITS 부문 법제도 개선 방안 논의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회장 이강래)는 5일 더케이호텔서울 본관 2층 가야금홀에서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협회 임직원 및 회원사, 관련 유관기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ITS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통해 국토교통부가 추진 예정인 도로교통분야 국가 ITS 기본계획 2030과 ITS 산업 및 시장육성을 위한 ITS 법제도 개선방안 연구 방향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국토연구원의 이백진 박사는 “도로교통분야 국가 ITS 기본계획 2030 수립을 통해, 지난 기본계획 2020을 개선하고 ITS 및 교통환경의 변화를 반영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효성있는 ITS 서비스와 사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ITS 산업계의 주요 현안 및 요구사항을 조사할 계획으로, 관계기관 및 업계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국가 ITS 기본계획은 국가교통체계효율화법(이하 교체법) 제83조 및 동법 시행령 제86조에 의해 10년 단위로 수립함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ITS를 재정의(범위 등)하고 교통 및 ITS 부문의 사회적, 기술적, 도로교통 여건의 변화 그리고 해외 주요국의 ITS 관련계획의 분석으로 고속국도, 일반국도, 도시부 도로 대상의 실효성 있는 ITS 기본계획을 도출했다.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조용성 센터장은 ITS 법제도 개선방안을 위해 법제도 운영현황 및 진단을 기반으로 ITS 기술, 시장, 관련 산업 및 전문가를 지원하고 육성할 수 있는 법제도 도입방안을 제시했다.

연구는 기 수행됐던 ITS 부문 법제도의 결과를 보완하고, ITS 부문의 기술변화와 업계의 현황을 반영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의견 수렴을 통해 연내 또는 2020년 상반기에 제도화할 계획이다.

상반기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과 논의된 사안에 대해 국토교통부 첨단도로안전과 강성습 과장은 “타 부처와 관련된 의견은 관련 부처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기존 ITS와 자율주행 및 협력형 ITS가 도로분야 사업과 연계해 신 성장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ITS 산업을 지원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