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중소기업기술지원센터’ 개소… 中企 지원 힘 쏟는다
승강기안전공단, ‘중소기업기술지원센터’ 개소… 中企 지원 힘 쏟는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9.07.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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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안전기술원 기업지원동서 오픈, 중소기업 지원 위한 인프라 구축 만전

중소기업 기술지원 및 승강기 산업진흥 역할 수행 총력

승강기안전공단이 ‘중소기업기술지원센터’를 오픈하고 중소기업 지원 강화에 나섰다. 사진은 개소식 후 내외귀빈 기념촬영 모습.
승강기안전공단이 ‘중소기업기술지원센터’를 오픈하고 중소기업 지원 강화에 나섰다. 사진은 개소식 후 내외귀빈 기념촬영 모습.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하 공단)이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위해 센터를 개설하고 동반성장 견인에 힘을 모으고 있다.

공단 승강기안전기술원(원장 허윤섭)은 3일 거창 승강기안전기술원 기업지원동에서 거창군, 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기술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한 중소기업기술지원센터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체계적·효율적 지원 체계 마련, 중소기업 기술지원 및 승강기 산업진흥을 위해 운영 된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은 승강기부품 및 승강기의 안전성 확보와 승강기 신기술 연구 및 개발에 최선, 승강기안전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생활안전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특히 적극적인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통해 승강기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