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문주현/사진)가 ‘부동산개발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열고, 부동산개발업 성숙단계 발전을 위한 대안 마련에 나섰다.

협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300명의 내외를 초대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협회와 더불어 주택산업연구원이 공동 주최한다.

먼저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전문성 제고방안’이라는 주제로 김태섭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이 발표를 하고, 이어 김지은 책임연구원이 ‘2019년 하반기 부동산개발시잔 전망’을 주제 발표한다.

발제에 이어 정회남 교수(강원대)가 좌장을 맡고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이사, 박병남 한국주택관리사협회 사무총장, 서정렬 영산대학교 부동산대학원장, 오성익 국토부 부동산개발정책과 과장, 이명범 P&D파트너스 대표이사, 최수석 헬로핀테크 부사장 등이 패널토론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