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대전 도안 아이파크’ 1,053가구 분양
현대산업개발 ‘대전 도안 아이파크’ 1,053가구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1.10.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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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최초 5Bay 특화평면 선보여… 쾌적한 주거단지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이 이달 중순 대전 도안신도시 15블록에서 ‘대전 도안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대전 도안 아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5층 1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A 225가구, 84㎡B 114가구, 84㎡C 257가구, 84㎡D 261가구, 84㎡E 96가구, 84㎡F 100가구 등 총 1,053가구로 구성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주택형으로 단지를 구성하고, 타워형과 판상형 주동설계를 적용해 단지를 조화롭게 배치했다.

특히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6개 타입으로 주택형을 다양화하고, 대전지역 최초로 4~5BAY의 특화된 평면설계를 선보인다.

판상형 동에 배치된 84㎡A와 84㎡E는 각각 4Bay와 5Bay로, 타워형 동에 배치된 84㎡B, 84㎡C, 84㎡D, 84㎡F 또한 2~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 등 생활쾌적성을 높였다.

아울러 공간활용도가 높은 기둥식 구조가 적용된 ‘대전 도안 아이파크’의 각 세대는 다양한 수납공간이 설치돼 실용성이 강조됐고, 84㎡C, 84㎡E, 84㎡F 등의 주택형에는 어린이를 위한 공부방과 놀이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족실이 마련된다.

단지 중앙에는 수변공간, 잔디광장, 조형 파고라 등으로 구성된 축구장 크기의 1.5배에 달하는 중앙광장이 조성되며, 휘트니스 센터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내에 들어선다.

이외에도 단지 내에 1㎞에 달하는 순환 자전거도로와 건강산책로 등을 조성해 입주고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대전 도안 아이파크’는 단지와 접해 도안초등학교와 유치원 등이 입지해 있어 길을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다. 인근에 도안중학교(가칭)가 건립 중이며 충남대, 목원대, 카이스트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우수한 교통망도 장점중 하나다. 대전 지하철 유성온천역을 이용할 수 있고 서대전 IC와 유성 IC 등이 5㎞ 내에 위치해 있어 주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현재 준공 중인 동서대로가 개통되면 둔산 신도심과도 더욱 가까워지고, 경부선·호남선 철도 등의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 호수공원과 관저지구 등이 현재 개발 중이며, 신세계 첼시 유니온 스퀘어도 2015년까지 개발 예정으로 지역의 발전 가능성 또한 높다.

견본주택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우리들 공원 인근인 대전시 중구 대흥동 214번지에서 이달 중순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3년 9월 예정이다.

문의 042) 471-5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