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물놀이' 오션월드에서···어서오션 골드시즌 프로모션 '풍성'
'짜릿한 물놀이' 오션월드에서···어서오션 골드시즌 프로모션 '풍성'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9.07.02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카드·직장인·청소년·대학생 등 다채로운 할인 혜택 제공
오션월드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진짜 여름'을 합리적으로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오션월드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진짜 여름'을 합리적으로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짜릿하고 시원한 물놀이로 여름을 보내기 위한 피서객들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그 가운데 오션월드가 다채로운 특별 할인 이벤트를 마련해 합리적인 여름 나기를 지원해 눈길을 끈다.

오션월드는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바캉스 골드시즌을 맞아 워터파크로 휴가를 계획 중인 피서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어서오션 골드시즌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채롭게 구성된 이번 프로모션은 ▲KB국민카드 할인 ▲직장인·대학생·청소년 특가 ▲현장할인 ▲얼리버드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KB국민카드 소지자에게는 오는 19일까지 본인에 한해 오션월드를 3만원에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미취학 자녀를 동반할 경우, 카드사 기본 할인(주중 30%, 주말 20%)을 적용하면 2013년생까지의 자녀 동반 1인 무료 입장도 가능하다. 

직장인들을 위한 특가 행사도 실시한다. 행사는 내달8월 18일까지 ‘대명리조트(D멤버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인 쿠폰을 저장한 후 매표소에서 쿠폰과 함께 사원증 및 명함 등을 제시하면 동반 1인까지 오션월드를 인당 3만 7,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 및 대학생의 경우 ‘D멤버스’에서 ‘모여오션’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쿠폰을 발급 받아 입장권 3장 일괄구매 시, 입장일 기준 이달 19일까지는 9만 9,000원에, 이달 20일부터 내달 18일까지는 11만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장 입장권 구입자를 위한 할인 혜택 역시 다채롭다. 

청소년 및 대학생은 이달 19일까지 3만 8,000원(D멤버스 3만 5,000원), 이달 2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4만 3,000원(D멤버스 4만원)에 오션월드를 이용할 수 있다. 미취학 아동의 경우 내달 18일까지 3만 2,000원(D멤버스 3만원)에 입장 가능하다.  

생일자는 현장에서 3만 3,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지역주민(홍천, 춘천, 양펑 등), 비발디파크 투숙객 또는 제휴카드(BC, 신한, NH, KB, 롯데) 소지자는 최대 3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달 말부터 시작되는 미들시즌 방문 예정객들을 위한 얼리버드 이벤트도 내달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D멤버스’를 통해 8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 사용 가능한 얼리버드 할인쿠폰(선착순 2,000매)을 다운 받을 경우 오션월드를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내달 18일까지 오션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매표소 대기 없이 입장이 가능한 ‘스마트 예약’ 입장권도 판매한다. 평일 대인 기준 실외 4만 4,000원, 실내 4만 6,000원이다.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한 ‘초특가 프로모션’도 합리적인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돕는다. 

오는 7일까지 ‘야놀자’ ‘옥션’과 제휴해 오는 10월 9일까지 사용 가능한 종일권을 3만 4,900원에 판매한다. 극성수기(7월 19일 – 8월 10일) 사용이 제한된 종일권은 2만 8,900원이다. 특히 구명조끼와 실내외 락커 이용권이 포함된 오션월드 종일권을 2만 8,900원에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밖에 각종 프로모션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션월드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인 오션월드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달의 할인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션월드가 물놀이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신규 시설을 대거 선보이고 물놀이객을 맞이한다. 사진은 올해 새롭게 선보인 흔들다리.
오션월드가 물놀이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신규 시설을 대거 선보이고 물놀이객을 맞이한다. 사진은 올해 새롭게 선보인 흔들다리.

한편 오션월드는 이집트 사막 속 오아시스를 옮겨놓은 듯한 이색적인 테마로 실내존을 비롯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 등 총 4가지 콘셉트 존으로 구성됐다.  

2.4m 높이 파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서핑마운트, 세계 최장 300m의 2인승 튜브 슬라이드 몬스터 블라스터, 2개의 바스켓에서 떨어지는 6톤의 폭포수를 만끽하는 자이언트 워터플렉스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국내 최다 보유하고 있어 진짜 여름을 즐기고자 하는 피서객들에게 극강의 스릴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 패밀리풀에 새롭게 설치된 흔들다리와 투명다리, 그리고 곤돌라 정상에 위치한 스카이스윙은 색다른 재미와 함께 개성 넘치는 인증샷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생활의 활력을 충전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접근성 강화와 교통비 절감을 위해 오션월드는 올해에도 서울 수도권 내 85개 승차장에서 오션월드까지 직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10월 9일까지 운행한다.  

도심을 벗어나 특별한 데이트를 즐기고자 하는 커플은 물론 다양한 맛집과 편의시설, 어트랙션을 갖춘 피서지를 찾는 가족들까지 홈페이지 또는 ‘D멤버스’를 통해 방문 전일 오후 4시 30분까지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