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가 최근 시각장애인 농촌체험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행사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사진) '해드림봉사단'은 최근 30여명의 시각장애인과 함께 경기 양평소재 별내체험마을을 방문,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원했다. 지난 2012년부터 7년 째 감자수확 등 시각장애인들과 정을 나누고 있는 공사 박인서 사장은 "인천지역 장애인 문화체험을 위해 정성을 다해 최대한 지원하고 함께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2019, 7, 2 /ikld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