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남양주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 공급
서희건설, 남양주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 공급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7.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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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여 세대 규모 대단지, 최고 32층 조망권 확보
GTX-B노선, 4호선 연장선 오남역(예정) 수혜 예정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서희건설이 남양주에서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를 공급한다.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일대에 들어서는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는 1, 2, 3단지 총 5,000세대 대규모 매머드급 단지로 1단지 조합원 모집을 성황리에 마감하고 2단지 조합원 모집을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지상 32층으로 모든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 75㎡,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맞통풍 구조가 적용된 실내는 4Bay 판상형 평면타입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최대 32층의 조망권과 함께 쇼핑몰, 마트, 교육기관, 운동시설, 휴게광장, 복합문화센터 등 단지 내 연면적 20,000여 평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양주는 교통 및 개발호재가 풍부해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지하철 4호선 진접선 및 8호선 별내선 연장 예정과 GTX B노선 개통 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다. 또 남양주 시는 총 사업비 1,711억 원을 들여 첨단지식산업단지와 주거복합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2020년 개통예정인 총 연장 14.9km의 진접선 복선전철과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에 나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 중심부를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해 강남생활권으로의 진입은 물론, 서울출퇴근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개통으로 상계, 노원지역 접근성이 향상됐으며, 포천-구리고속도로 개통 예정으로 인한 광역 도로망 확충으로 사통팔달 교통요지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괜찮다. 단지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양지초, 오남중, 오남고 등 초·중·고 명품 학군을 형성하고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명문 학원가가 위치해 있다.

주택홍보관은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690-8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