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사전 홍보관 운영···관심 고조 '후끈'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사전 홍보관 운영···관심 고조 '후끈'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9.07.0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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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주목'···분양 상담·현장투어 진행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조감도(사진제공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조감도(사진제공 : 현대건설).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경기 과천지역에 현대건설이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앞세운 오피스텔을 공급,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경기 과천시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홍보관을 지난달 22일 열고 운영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 단지는 과천에서 첫 선을 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인데다 오피스텔·섹션오피스·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고, 교통·교육·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과천의 중심지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천 중앙동 일대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25층 2개 동이며,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는 각각 별개의 동으로 조성해 독립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오피스텔 동은 지상 24층까지며, 전용 69~84㎡ 319실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별로는 ▲69㎡ 115실 ▲84㎡ 204실로 희소성 높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수도권전철 4호선(과천선) 정부과천청사역 인근에 마련된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홍보관에서는 수요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1대 1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현장을 도보로 둘러볼 수 있는 투어 서비스도 진행한다. 현장투어가 진행되는 동안 사업지 특장점 및 주변개발상황 등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들을 수 있다. 

현장 투어는 교동길, 통영로, 정부과천청사역 11번출구 등을 지나는 2개의 경로로 운영되며, 관악산으로 이어지는 쾌적한 교동길의 환경, 역과의 거리, 주변 편의시설 등 우수한 입지를 살펴볼 수 있다.  

무엇보다 500명 한정 VIP카드를 제공받은 관심고객은 사전에 분양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별도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 오픈 시 VIP 전용 상담석 이용을 통한 빠른 상담 등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홍보관 오픈 이후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과천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중심 입지로 뛰어난 주거, 업무환경을 갖췄으며, 힐스테이트 명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 홍보관은 과천시 중앙로 가보자빌딩에 마련돼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진흥빌딩 건너편, 롯데칠성음료 옆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