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일 본부장 "디지털 대전환기 맞아 글로벌 플렛폼기관 도약"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디지털 대전환시대를 맞아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가 적극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대응할 것임을 천명했다.
LX강원지역본부는 28일 본부 5층 회의실에서 제42주년 창사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권중일 강원지역본부장 및 관내 지사장과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강원지역본부는 승진자 임용장 수여, 유공기관 및 유공자 표창 수여, 권중일 강원지역본부장이 최창학 사장의 기념사를 대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권중일 본부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글로벌 국토정보 플랫폼 기관으로서 한층 더 도약하려면 시대의 변화에 유연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LX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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