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이후 3일간 2만 여명 다녀가… 970가구 84㎡ 단일주택형
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이 대전 도안신도시(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택지개발지구 2블럭)에 분양하는 ‘도안신도시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이 몰리며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이뤘다.
견본주택 오픈 첫날인 지난 30일 6,000여명이 몰린 것에 이어 둘째날인 1일에는 8,000여명이 다녀갔다. 셋째날인 2일에도 7,000여명이 견본주택을 찾으며 도안신도시의 인기를 증명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도안신도시에서 가장 뛰어난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 때문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린것 같다”며 “84㎡의 중소형 단일주택형, 3·4Bay 평면에 고객 관심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은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10일까지 순위별 접수가 진행된다. 계약은 10월 19~21일이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615-3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4년 3월 예정이다.
도안신도시 2블럭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동 970가구로, 84㎡A 398가구, 84㎡B 200가구, 84㎡C 170가구, 84㎡D 202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억원(기준층 기준 3억2백만원~3억4백만원) 선으로 입지에 비해 저렴하다는 고객들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호반건설이 분양하는 도안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1차(2블럭) 970가구에 이어, 2차(17-2블럭) 957가구도 분양 예정으로 1,927가구 규모의 호반베르디움 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문의 042) 54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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