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서울지역본부, 아동복지센터에 ‘사랑나눔 학습도서’ 기증
LX서울지역본부, 아동복지센터에 ‘사랑나눔 학습도서’ 기증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9.06.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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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배 본부장 "따뜻한 마음 전달돼 올바른 사회구성원 성장 희망"
LX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가 26일 서울 강동구 소재 푸른솔지역아동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학습도서를 전달했다. 사진은 LX 방성배 서울지역본부장이 '사랑나눔 학습도서'를 기증하고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LX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가 26일 서울 강동구 소재 푸른솔지역아동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학습도서를 전달했다. 사진은 LX 방성배 서울지역본부장이 '사랑나눔 학습도서'를 기증하고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성배)가 소외계층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복지사업을 전개해 눈길을 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행할 뿐 아니라 공공부문에서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는 평가다.

LX서울지역본부 26일 서울 강동구 풍납동에 있는 푸른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학습도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도서는 지역사회 내 필요로 하는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어린이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LX서울지역본부 방성배 본부장은 “이번 도서기증으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