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도안신도시 우미′린 1,691가구 10월 분양
우미건설, 도안신도시 우미′린 1,691가구 10월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1.09.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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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70~84㎡ 실속형, 남향위주 단지 배치

우미건설(대표 이석준)이 10월 대전 도안신도시 18블록에 도안신도시 우미′린 1,691가구를 분양한다.

도안신도시 우미′린은 지하 1층~지상 35층 1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0~84㎡ 총 1,691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모든 세대가 최근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는 중소형으로 실수요자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대전 도안신도시는 탄탄한 기반시설과 쾌적한 주거환경이 특징이다.

현재 1단계 사업을 완료한 상태로, 지난해 8월 입주를 시작해 올 연말까지 1만6,900여 가구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우미′린 아파트가 입주하는 2014년 11월에는 신도시 인프라가 대부분 갖춰질 전망이다.

도안신도시 우미′린은 모든 주차공간을 지하화해 지상에 차가 없는 웰빙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최대 150m의 넉넉한 동간 거리가 확보돼 세대간 간섭을 최소화 하고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 실내수영장과 어린이 물놀이 놀이터를 비롯한 대형 스포츠센터,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 하우스, 카페테리아, 키즈카페, 쿠킹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또한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3개 규모의 초대형 중앙광장과 각종 테마공원들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대전 도안신도시 내 유일하게 도시철도 2호선(예정)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4번 국도와 동서대로를 통해 둔산지구, 서대전역, 계룡시로 접근이 용이하다. 호남고속도로 서대전IC, 남부순환도로도 가깝게 위치해 있어 전국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초대형 복합유통시설인 신세계 유니온스퀘어 입점이 확정된 대전 관저지구 초입의 입지로 각종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형문화시설 및 대형할인마트가 접해 있고, 단지 앞으로는 중심상업시설과 건양대병원 등 생활기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문의 042) 477-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