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운서역세권 첫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28일 오픈
반도건설, 운서역세권 첫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28일 오픈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9.06.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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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주거트렌드 반영한 초고층 중형 주거단지 ‘운서역 반도유보라’

첨단 시스템, 고객 맞춤설계, 원스톱 라이프 갖춰 ‘실수요 공략’
운서역 반도유보라 투시도.
운서역 반도유보라 투시도.

반도건설이 오는 28일 운서역세권 최초 주상복합 아파트 ‘운서역 반도유보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운서동 최고층인 26층 랜드마크 주상복합아파트로, 전용면적 83~84㎡, 총 45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주거선호도 높은 전용 83~84㎡ 중형 단지로 4bay, 4룸,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위주 구조로 설계됐다. 일반 아파트 못지 않은 전용률(약 77%)과 넓은 동간거리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세대 내부는 타입별로 광폭거실, 알파룸, 안방서재, 워크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입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고려해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꾸며지며 지하주차장에는 전 동 개별 무인택배시스템이 설치된다. 지하1층~지상 2층으로 조성되는 입주민을 위한 복합커뮤니티센터에는 휘트니스센터, 5타석 골프연습장, 맘스카페, 독서실,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운서역 도보권으로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린다. 공항철도 운서역은 김포공항역까지 30분 내 진입, 마포권역까지 40분 내 이동이 가능해 서울권 진입이 용이하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3연륙교(2025년 개통예정)등의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하늘고 등의 인천에서 손꼽히는 명문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상업시설에 강남 대치 학원가가 입점을 확정해 교육 여건이 뛰어나다.

또한, 단지는 인근 백운산 등산로 및 은골공원이 연결돼 쾌적한 단지를 자랑하며 바로 앞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은골카페거리,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의 편의시설과 기타 행정기관 등이 가까워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반도건설 김지호 분양소장은 “영종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인 만큼 평면 설계나 인공지능 AIoT 시스템 등 최상의 상품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며 “공항철도 운서역세권과 반도건설의 우수한 상품성이 결합되는 만큼‘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운서역 반도유보라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천만대에 책정될 예정이며, 계약금(계약시)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이다. 발코니 확장은 무상으로 제공된다. 청약예정일은 7월 3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목) 1순위, 5일(금) 2순위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중구 운서동 3099-4번지, 운서역 2번출구 앞에 마련되어 있고, 단지 내 상업시설 유토피아 서울 홍보관은 서울시 양천구 오목로 345 목동 슬로우스퀘어 2층, 오목교역 3번 출구에 있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