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시스템, 고객 맞춤설계, 원스톱 라이프 갖춰 ‘실수요 공략’
반도건설이 오는 28일 운서역세권 최초 주상복합 아파트 ‘운서역 반도유보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운서동 최고층인 26층 랜드마크 주상복합아파트로, 전용면적 83~84㎡, 총 45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주거선호도 높은 전용 83~84㎡ 중형 단지로 4bay, 4룸,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위주 구조로 설계됐다. 일반 아파트 못지 않은 전용률(약 77%)과 넓은 동간거리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세대 내부는 타입별로 광폭거실, 알파룸, 안방서재, 워크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입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고려해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꾸며지며 지하주차장에는 전 동 개별 무인택배시스템이 설치된다. 지하1층~지상 2층으로 조성되는 입주민을 위한 복합커뮤니티센터에는 휘트니스센터, 5타석 골프연습장, 맘스카페, 독서실,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운서역 도보권으로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린다. 공항철도 운서역은 김포공항역까지 30분 내 진입, 마포권역까지 40분 내 이동이 가능해 서울권 진입이 용이하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3연륙교(2025년 개통예정)등의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하늘고 등의 인천에서 손꼽히는 명문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상업시설에 강남 대치 학원가가 입점을 확정해 교육 여건이 뛰어나다.
또한, 단지는 인근 백운산 등산로 및 은골공원이 연결돼 쾌적한 단지를 자랑하며 바로 앞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은골카페거리,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의 편의시설과 기타 행정기관 등이 가까워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반도건설 김지호 분양소장은 “영종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인 만큼 평면 설계나 인공지능 AIoT 시스템 등 최상의 상품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며 “공항철도 운서역세권과 반도건설의 우수한 상품성이 결합되는 만큼‘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운서역 반도유보라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천만대에 책정될 예정이며, 계약금(계약시)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이다. 발코니 확장은 무상으로 제공된다. 청약예정일은 7월 3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목) 1순위, 5일(금) 2순위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중구 운서동 3099-4번지, 운서역 2번출구 앞에 마련되어 있고, 단지 내 상업시설 유토피아 서울 홍보관은 서울시 양천구 오목로 345 목동 슬로우스퀘어 2층, 오목교역 3번 출구에 있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