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 주최로 건설신기술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윤학수)는 7월 5일 인천국제공항공사 건설신기술 전시회를 개최, 오는 28일까지 참가신청자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국제공항공사 4단계 건립공사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을 발굴·적용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이 자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발주 담당자를 포함해 직·간접적으로 건립공사에 참여하는 설계·시공업체 관계자들까지 대거 참관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건설신기술 개발자는 오는 28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협회로 제출하면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