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키스톤, 기술자 역량 제고 만전… 기업경쟁력 강화 힘모은다
영화키스톤, 기술자 역량 제고 만전… 기업경쟁력 강화 힘모은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9.06.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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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2019 건축기술인 워크숍’ 성료… ‘BIM과 건설사업관리’ 집중 강희

영화, 4차 산업혁명시대 건설융복합 리딩기업 만들기 가속화
최영철 사장 “기술력 바탕 건설공사 품질 강화·국민안전 제고 총력”

영화키스톤은 최근 ‘2019 건축기술인 워크숍’을 실시했다. 사진은 영화키스톤 최영철 사장(앞줄 가운데)이 워크숍 후 기술인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화키스톤은 최근 ‘2019 건축기술인 워크숍’을 실시했다. 사진은 영화키스톤 최영철 사장(앞줄 가운데)이 워크숍 후 기술인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영화키스톤 건축사사무소(회장 김인구/이하 영화키스톤)가 기술자 역량 제고를 위한 정기적인 워크숍을 실시, 4차 산업혁명 대비 선도기업으로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영화키스톤은 최근 aT 센터 3층 세계로룸 Ⅲ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건축기술인 워크숍’을 갖고 기술자 교류 향상은 물론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이날 최영철 사장의 영화키스톤 올 기업경영방침 등 인사말에 이어 외부강사를 초청해 ‘BIM과 건설사업관리’를 주제로 집중 강의했다.

이날 영화키스톤 최영철 사장은 “이번 강의는 미래 시대 선점을 위한 기술자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 건설융복합이 가속화되는 작금 영화키스톤이 BIM 등 시대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프로젝트 효율화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마련됐다”며 워크숍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최 사장은 “건설공사의 품질 강화는 국민안전 제고를 유도하는 첩경”이라며 “영화키스톤 전임직원들은 지속적인 품질 제고 노력에 만전,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주는 영화키스톤 기술자로의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영화키스톤은 매년 책임기술자 2회, 건축·공무·기계·토목 각 1회 등 연간 7회 이상 세미나를 진행하며 기술자들의 기술력 제고는 물론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