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7월 ‘썸머 세일’ 실시
까사미아, 7월 ‘썸머 세일’ 실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6.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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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돕는 여름 가구·소품 할인
시원한 여름 패브릭 최대 50% 할인 행사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홈캉스(Home+Vacance)’를 위한 ‘썸머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칠링(Chilling, 느긋하게 휴식을 취한다는 뜻)’이 라이프 트렌드 중 하나로 떠오르며 올여름 바캉스도 혼잡한 휴가지를 피해 나만의 공간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려는 ‘칠러(Chiller)’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집 안에서의 체감온도를 낮춰주거나 에너지 절약을 돕는 다양한 가구·소품 등의 홈퍼니싱 상품에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까사미아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집에서 즐기는 시원한 여름 휴가를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7월 21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7월 5일까지 ‘쿨 썸머 세일(COOL SUMMER SALE)’을 테마로 여름 가구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주방, 침실, 거실 등 각 생활 공간의 체감온도를 낮춰주는 다양한 소재의 가구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주요 제품으로 여름철 위생 관리가 용이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세라믹 소재의 ‘파스토’ 4인 식탁, 천연 면피를 사용해 피부에 닿는 감촉이 시원한 ‘누에보’ 4인 소파, 여름밤 에너지 절감을 돕는 ‘마티아’ 패밀리 베드 등을 선보인다.

또, 7월 5일부터 21일까지는 ‘썸머 메가 세일(SUMMER MEGA SALE)’을 테마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가성비 높은 가구 상품을 최대 40% 할인가에 제공한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베이직한 디자인의 ‘프리다’ 와이드체스트, 안락함을 강조해 설계한 디자인의 ‘리코’ 4인 소파, 홈카페 같은 감각적 공간을 연출해주는 ‘문샤인’ 4인 식탁 등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가구 제품 외에도 조명, 시계, 거울 등 까사미아의 인기 소품과 집 안 분위기를 시원하게 바꿔줄 러그, 베딩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까사미아는 7월 한 달 간 까사미아를 카카오톡 친구로 등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베이지’, ‘쉐브론’, ‘헤링본’ 등 인기 가구 시리즈의 2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피해 나만의 공간에서 느긋한 시간을 즐기고 싶어하는 ‘칠러(Chiller)’들에게 집이 최고의 여름 휴가지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까사미아가 준비한 7월 썸머 세일과 함께 여유로운 홈캉스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