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여름미션 오션월드’ 광고 캠페인 선보여 '화제'···UCC 공모전 등 다양한 경품 증정
오션월드, ‘여름미션 오션월드’ 광고 캠페인 선보여 '화제'···UCC 공모전 등 다양한 경품 증정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9.06.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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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모델 문가비-한현민 앞세워 하태핫태 이어 '놀존심' 신드롬 이어간다
모바일앱 ‘D멤버스’, KB국민카드 등 각종 할인 혜택 마련
오션월드 CF모델로 발탁된 문가비-한현민.
오션월드 CF모델로 발탁된 대세 모델 문가비-한현민.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철을 맞아 오션월드가 짜릿한 물놀이로 여름철을 즐길 수 있는 '놀존심('놀자'와 '자존심'의 합성어)을 전국민에게 알린다.  

오션월드는 본격적인 무더위 시즌을 맞아 대세 모델 문가비-한현민과 함께 여름을 보다 유쾌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미션 오션월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고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도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션월드 여름미션 광고 캠페인
오션월드 여름미션 광고 캠페인.

‘여름 미션 오션월드’ 캠페인은 ‘진짜 여름은 오션월드에 있다’를 주제로 무더위를 피해 쇼핑몰, 백화점, 영화관 등을 방문하는 것 대신 시원하고 짜릿한 물놀이로 가득한 워터파크에서 진짜 여름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오션월드는 ‘놀존심(‘놀자’와 ‘자존심’의 합성어)’ 신드롬을 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 를 모은 ‘하태핫태’ 캠페인에 이어 새로운 모델인 문가비, 한현민과 함께 올 여름 다시 한번 워터파크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달 14일 공개된 ‘여름미션 오션월드’ 캠페인 영상 속 문가비와 한현민은 워터파크를 배경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맞춰 신나는 여름미션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션’을 활용한 유쾌한 가사와 함께 두 모델이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해 진짜 여름의 의미를 담아냈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캠페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먼저 오는 8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오션월드 댄스미션’은 문가비와 한현민의 ‘여름미션 댄스’ 가이드 영상을 참고해 자신만의 여름미션 댄스 영상을 만들어보는 UCC 공모전이다. 제작된 영상을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여름미션, #오션월드)와 함께 업로드 한 뒤 해당 URL을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에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오션월드는 추첨을 통해 매주 5명에게 오션월드 입장권(1매 2인권)을 제공하며, 8월 25일 발표되는 최우수상 3인에게는 아이폰XS, 애플워치,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오션월드 인증미션’도 같은 기간 동시에 진행된다. 오션월드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담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여름미션, #오션월드)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매주 수요일 추첨을 통해 오션월드 입장권(1매 2인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션월드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와 개별 DM을 통해 발표된다.  

이밖에 오션월드는 많은 피서객이 부담 없이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앱 ‘D멤버스’ 신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50% 할인 쿠폰 제공 및 생일자, 청소년, 대학생, 소방 공무원과 라이프가드 등을 위한 할인 행사도 연중 상시 진행한다.  

직장인은 오는 28일까지 모바일앱 ‘D멤버스’를 통해 직장인 특가 할인 쿠폰을 저장한 후 매표소에서 쿠폰과 함께 사원증 및 명함 등을 제시하면 동반 1인까지 오션월드를 인당 2만 7,000원에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 군인 및 경찰관에게 동반 1인까지 오션월드 입장권을 인당 2만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KB 국민카드를 소지한 고객의 경우, 본인에 한해 오션월드를 2만 6,000원의 특가로 이용하거나 카드사 기본 할인에 자녀 동반 1인 무료 입장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대명리조트 공식사이트 내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션월드는 이집트 사막 오아시스를 옮겨놓은 듯한 이색적인 테마로 실내존을 비롯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 등 총 4가지 콘셉트 존으로 구성돼 있다.

2.4m 높이 파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서핑마운트, 세계 최장 300m의 2인승 튜브 슬라이드 몬스터 블라스터, 2개의 바스켓에서 떨어지는 6톤의 폭포수를 만끽하는 자이언트 워터플렉스 등 극강의 스릴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올해 패밀리풀에는 새롭게 설치된 흔들다리와 투명다리, 그리고 곤돌라 정상에 위치한 스카이스윙은 색다른 재미와 함께 개성 넘치는 인증샷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벗어나 생활의 활력을 충전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접근성 강화와 교통비 절감을 위해 올해도 서울 수도권 내 85개 승차장에서 오션월드까지 직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10월 9일까지 운행한다”라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D멤버스’를 통해 방문 전일 오후 4시 30분까지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