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1순위 평균 4.2대 1 전 주택형 마감
롯데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1순위 평균 4.2대 1 전 주택형 마감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6.2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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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10일 정당계약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롯데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4구역을 재개발 공급하는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가 평균 4.2대 1의 순위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20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는 644가구의 일반공급 물량(특별공급 제외)에 2705건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루어지며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전용 38㎡ 2.42대 1(26가구 공급 63건 접수) ▲전용 49㎡ 4.57대 1(7가구 공급 32건 접수) ▲전용 59㎡A 3.43대 1(107가구 공급 367건 접수) ▲전용 59㎡B 1.75대 1(236가구 공급 414건 접수) ▲전용 72㎡B 9.36대 1(50가구 공급 468건 접수) ▲전용 84㎡A 6.06대 1(208가구 공급 1261건 접수) ▲전용 84㎡B 10대 1(10가구 공급 100건 접수)로 전용 84㎡B 주택형이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이후 주말에만 2만5천여명의 수요자들이 방문하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며 “특히 합리적인 분양가와 상품성, 우수한 미래가치로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진만큼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 및 현장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557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27일 당첨자 발표 이후 7월 8일~10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