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초학세권 갖춘 인천 주안역 ‘신일 해피트리’ 아파트 21일 그랜드 오픈
더블역세권·초학세권 갖춘 인천 주안역 ‘신일 해피트리’ 아파트 21일 그랜드 오픈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6.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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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안역 신일 해피트리 아파트 투시도.

수도권 진입이 편한 더블역세권 교통망을 갖춘 인천 주안역 ‘신일 해피트리’ 아파트가 21일 오픈했다. 인천 주안 미추홀구는 신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지속적인 구도심 재개발로 미래가치가 풍부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 주안역 ‘신일 해피트리’ 아파트 그랜드오픈 소식에 분양 문의도 폭주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주안역 ‘신일 해피트리’ 아파트는 인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 서울 1호선 주안역과 인천 2호선 주안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더블 급행, 환승역세권으로 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고속도로 접근성이 뛰어나 인천은 물론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 또한 훌륭하다.

현재 KTX 광명역 연장을 통해 인천 2호선 운연역과 연장 방안을 추진 검토 중이며, 인천 지하철 2호선 연장은 인천대공원역~신안산선까지 사업추진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해 서울 접근성과 광역교통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 주안역 ‘신일 해피트리’ 아파트는 단지 앞 주안북초등학교를 1분 이내에 통학할 수 있고, 한국폴리텍2대학 남인천캠퍼스, 홈플러스, CGV, 사랑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위치하며, 학교, 학원가 등 각종 및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다.

또한 주안역, 간석역 부근에 형성된 학원가와 편의시설 접근이 용이하고, 주거환경 정비사업은 물론 재개발, 재건축을 바탕으로 향후 주안국가산업단지, 인천기계산업단지 등 지역 전체의 발전을 계획 중에 있다.

주안역 ’신일 해피트리’ 아파트는 26평형부터 33평형까지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244세대 규모로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갖춰져 있다. 저층과 최고층 분양가의 층별 가격 차등을 통해 분양경쟁력을 확보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단지 규모 및 브랜드보다는 합리적인 가격과 시기적절한 분양 기회를 잡는 것이 내집 마련을 위한 실 수요층에게 유리하다”라고 설명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빠른 확인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오픈채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빠른 답변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 앞(주안북초등학교 앞)에서 분양홍보관까지 1시간마다 셔틀을 운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