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스마트시티 추진전략.LH 스마트시티 및 세종 국가시범도시 추진현황 등 발표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는 오는 7월 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2019년도 제1차 엔지니어링 포럼’을 개최, 미래형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을 집중 논의한다.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정부의 스마트시티 추진전략(국토교통부 배성호 과장) 주제로 기조발표에 이어 ▲LH 스마트시티 및 세종 국가시범도시 추진현황(한국토지주택공사 김 영 부장) ▲사회참여형 MoD 서비스 사업 - 국토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현대자동차 허진녕 차장 등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상호 원장을 좌장으로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엔지니어링협회 관계자는 “국내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 및 조성사례 등의 발표를 통해 관련 정책 발굴 및 논의의 장을 마련, 보다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사 의미를 강조했다.

하종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