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아파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분양 중 ‘인기몰이’
중소형 아파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분양 중 ‘인기몰이’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9.06.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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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인 가구 증가 임대수요↑… 아파텔 인기 급상승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화제

교통·인프라·설계 모두 잡았다… 풀옵션 중소형 아파텔 ‘화제’
지하 7층~지상 최고 32층 총 628실 규모… 주거용 오피스텔 ‘관심’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조감도.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최근 가구 구성이 기존 4인보다는 2~3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는 대체 주거 상품인 아파텔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텔은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저렴하고, 양도세 중과나 종부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청년층, 신혼부부 같은 젊은 수요층에게 특히 각광 받고 있다”며 “수도권 지역에 소형 아파트가 부족해 전세난이 장기화되고 청약경쟁까지 심화되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을 구입하려는 움직임이 확산, 투자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남구에서 분양중인 아파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가 편리한 교통 및 생활인프라, 개발호재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인천시 남구 용현동 451-63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7층~지상 최고 32층, 총 628실 규모다.

이 아파텔은 우선 탁월한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수인선 인하대역을 통해 4개 노선 환승이 가능하다. 특히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및 지하화를 통해 교통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주변으로 2020년 착공을 목표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도 추진되고 있으며, 2021년 KTX(송도역)도 개통 예정이다. 여기에 GTX-B 노선(송도역, 인천시청역)도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에 있어 개통 시 서울역까지 기존 철도 기준 80분대에서 20분대로 대폭 단축돼 교통 인프라는 전국 동서남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인프라 역시 훌륭하다. 단지에는 입주자와 병원 이용자를 위한 사우나, 휘트니스, 비즈니스룸 등 부대시설은 물론, 휴게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배치된다. 또 대형마트와 물텀벙 특화음식거리가 인접해 있으며, 잔디 피크닉장, 어린이도서관, 야생화원, 공원일주산책로 등을 가깝게 만나볼 수 있다.

단지 설계도 눈에 띈다. 원룸을 포함해 총 16개 타입으로 설계됐으며 빌트인 가구와 냉장고, 세탁기, 전기 인덕션, 에어컨 등 가전 기기들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또 화재 시 안전을 위해 건물 13층에 대피공간을 마련했고, 주차 공간을 681면 확보해 1실 1주차가 가능하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젊은 2~3인 가구원들이 생활하기에 최적화된 설계와 시스템을 적용해 아파트 못지 않은 정주여건을 갖춰 높은 수준의 주거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주변으로 용현 도시환경정비지구, 용마루 주거환경개선지구 등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중에 있어 향후 중심단지로 부상, 다양한 수혜까지 예상돼 미래가치 또한 높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의 주택 홍보관은 지하철 2,9호선 당산역 1번, 13번 출구 인근에서 운영 중이며 홍보관 방문 시 사은품 증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