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이 18일 터키 철도청과 철도사업 협력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공단은 국내 철도 분야의 혁신경험과 노하우를 전하고 한국이 터키의 철도인프라 현대화 사업(고속철도 포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향후 철도 기술교류를 위한 철도 공동 실무그룹을 구성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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