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권중일)가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하는 등 지속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어 화제다.

LX 강원본부는 17일 직원 300여명이 참석하는 ‘2019년 윤리경영워크숍’에서 ‘사랑의 헌혈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활동은 전국 곳곳에 위치한 LX의 12개 지역본부와 169개 지사가 함께하는 전국적 현혈 활동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권중일 강원지역본부장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해 어려운 혈액수급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헌혈활동을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배식봉사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