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지티, 홈케어·재활·복지전시회서 얼굴인식 보안로봇 선봬
파이브지티, 홈케어·재활·복지전시회서 얼굴인식 보안로봇 선봬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9.06.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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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기술로 무장한 얼굴인식 보안로봇 ‘유페이스키’ 시연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홈케어•재활•복지전시회(Reha.Homecare 2019)’에 참가한 파이브지티가 얼굴인식 보안로봇 ‘유페이스키(Ufacekey)’의 기능을 장애우에게 소개하고 있다.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홈케어•재활•복지전시회(Reha.Homecare 2019)’에 참가한 파이브지티가 얼굴인식 보안로봇 ‘유페이스키(Ufacekey)’의 기능을 장애우에게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에머슨케이파트너스).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차세대 바이오 인식 보안 솔루션 기업 파이브지티(대표이사 정제우)가 우수 건강의료기기 및 재활복지 기자재들을 소개하는 전시회에 참여해 얼굴인식 보안로봇 ‘유페이스키(Ufacekey)’를 선보였다.

파이브지티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홈케어·재활·복지전회에 참가해 이와 같이 자사 제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국내외 우수한 건강의료기기와 재활·복지 기자재들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행사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서울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를 비롯해 대한간호협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한요양병원협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등 국내 유관기관의 후원을 받아 한국장애인단체연합회와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위엑스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시회다.

이날 파이브지티는 전시회를 통해 얼굴인식 보안로봇 ‘유페이스키’를 선보이고 장애우들에게 그 기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이브지티 관계자는 “보안 얼굴인식 분야 국내 유일 토종 기술로 개발해 얼굴인식 알고리즘 바탕으로 보안 시장을 이끌고 있다”며 “특히 아파트에 얼굴 인식을 최초로 도입하며 가정용 얼굴 인신 보안 업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이브지티 정제우 대표이사는 “인간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는 철학과 사명을 바탕으로 보안얼굴인식분야를 비롯해 소방화재감지분야, 소음제어분야, 엔지니어링분야, 산업디자인분야 등 총 5가지 사업 영역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