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분양가·높은 미래 가치·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 등으로 실수요자증 관심 집중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지난 14일 대전과 경기 파주에 각각 개관한 견본주택에 총 4만 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에 문을 연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견본주택에는 사흘간 1만 5,000여명의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중구 중촌동 일원에 위치한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2층 지상 35층 아파트 9개동 총 820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59 ~ 84㎡ 전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계획됐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000만원 초반의 합리적 가격으로 실수요층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중도금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선보인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견본주택에는 같은 기간 3만여 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운정3지구에 들어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 ~ 지상 28층 7개동, 총 71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59~84㎡의 전세대 중소형 타입이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200만원 대이며,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충청권광역전철 중촌역과 같은 교통환경의 개선 및 지역 개발의 호재가 있으며,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광역교통망의 착공과 중도금무이자 적용이라는 우수한 조건이 적용됐.”며 “두 곳 모두 미래 개발 가치가 뛰어나고 합리적인 분양가가 적용되어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향후 일정은 두 단지 모두 이달 18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차는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경우 이달 27일, 하루 뒤인 28일에는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가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모두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로 동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