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도심 공간 가치 제고 전략 모색 세미나 개최
건산연, 도심 공간 가치 제고 전략 모색 세미나 개최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9.06.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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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가 오는 14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도심 공간 가치 제고 전략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정부의 3기 신도시 발표로 도심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존재함에 따라, 주택 공급,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을 통한 가용지 확보,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를 통한 도심 공간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세미나는 주제 발표 3건과 종합토론으로 이뤄진다.

먼저 주제발표시간에는 허윤경 건산연 주택도시연구실장이 ‘대안적 도심 주택 공급 방안 모색’을, 건산연 이태희 부연구위원이 ‘도시 재생을 재생하자’를, 건산연 김성환 부연구위원이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활성화 방안’을 각각 발제한다.

이어 종합토론 시간에는 중앙대학교 허재완 교수가 좌장을 맡고, 피데스개발 김승배 대표 국회입법조사처 김예성 조사관 신한은행 김태훈 도시재생팀장, 목원대 이재우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