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사랑의 계절김치 나눔행사’ 실시···지역사회 상생 '실천'
농어촌공사, ‘사랑의 계절김치 나눔행사’ 실시···지역사회 상생 '실천'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9.06.0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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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나주 미래팜에서 '1천200kg 상당 배추김치·열무김치 직접 담궈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직원들과 함께 소외계층에 전달할 김치를 담그고 있다.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직원들과 함께 소외계층에 전달할 김치를 담그고 있다.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4일 나주 미래팜에서 직접 담근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1,200kg를 광주·나주 지역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식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6년 시작된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누기’는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수혜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농어촌 집 고쳐주기’ 등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어촌 지역과 상생하며 풍요로운 삶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