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서울지역본부, 지역 환경정화 활동 실시···깨끗한 지역만들기 앞장 '구슬땀'
LX 서울지역본부, 지역 환경정화 활동 실시···깨끗한 지역만들기 앞장 '구슬땀'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9.06.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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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배 본부장 "정기적 사회공헌활동 통해 환경 보전 실천···사회적 가치 지속 창출할 터"
LX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가 환경의 날(6월 5일)을 하루 앞둔 4일 본부가 위치한 세관사거리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활동에 참여한 서울본부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LX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가 환경의 날(6월 5일)을 하루 앞둔 4일 본부가 위치한 세관사거리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활동에 참여한 서울본부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성배)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한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깨끗한 지역환경 만들기에 솔선수범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는 평가다.

LX 서울지역본부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둔 4일 서울 강남 논현동 세관사거리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직원 44명이 참여했다.

정화 활동에 나선 LX 서울지역본부는 이날 1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세관사거리, 학동역 등 본부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물을 점검했다.

LX 방성배 서울지역본부장은 “서울본부는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각 시‧도‧군에 위치한 LX공사 본사, 12개 지역본부, 169개 지사의 임직원 4,000여명이 전국에서 동시에 전개한 활동으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환경 보전을 위한 국민들의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